독일 현지 언론들도 이 사건을 거의 보도하지 않다가 1월 초순에야 늦장으로 보도했다는 점이 밝혀져 반 난
민정서 고조를 우려한 정부의 고의적인 보도 검열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과 질타를 받고 있다. 결국 늦
장 보도를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비슷한 성폭력 사태가 핀란드와 스위스에서도 발생되었다.# 12월31일 총 2만여명이 모인 헬싱키 중
앙광장에서 "광범위하게 성희롱이 자행됐다"고 경찰당국에 보고했다. 헬싱키 중앙역에서도 성폭력 사건이
3건 발생했다. 이는 난민들이 한 짓임이 밝혀졌다. 취리히에서도 지난 12월31일 성폭력 사건이 6건 발생했
다.
쾰른에 이어,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계속해서 이슬람권 이민자
들이 저지르는 성폭력 사건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함부르크에서는 신고확인되고 성폭력으로 확인된 사건
만 50건, 뒤셀도르프에서도 11명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스위스와 가까운 독일 남부 국경도시 작
은 마을에서도 시리아 출신 남성과 청소년들이 독일 현지인 14살, 15살 소녀들을 집에 가두고 윤간했다가
체포되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고 이 사건조차도 범죄자들이 체포되
고 수일이나 지난 7일에야 언론에 보도되어 이 사건도 마찬가지로 보도검열이 가해진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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