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부선씨가 모 언론과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선한 변호사출신 정치인과 몇년전 잠자리를 가졌다.
총각인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다.
뭐 여기에 대해서 뭐 데이트하고 하룻밤 즐기고 아침에 밥해주려고 했더니 얼른 도망갔다느니 어쨌다느니
노골적인 묘사를 한 딴지일보 인터뷰가 또 있었는데...그 기사는 못찾겠고요.
아무튼 이후에 그 정치인이 이재명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자유선진당에서 논평까지 내고(정계 은퇴하느니..)
그랬더니 그사람 이재명 아니다~ 라는 김부선의 해명이 있었고요.
그러나 이후에도 김부선씨가 계속해서 그 변호사출신 정치인을 디스합니다 ㅋㅋ
유병언을 닮았던 그놈이 어쩌구 저쩌구....(안경에 살짝 백발에 하얀얼굴 등..이재명시장과 유병언 비교사진도 돌고 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또 터집니다.
아마도 베충이들이 자꾸 그떄 사건을 끄집어내니까..
이재명시장이 sns에다가 김부선씨를 디스합니다. ㅋㅋ 대마초를 좋아하던 어쩌구저쩌구
그러자 김부선씨가 또 맞대응을 하죠. 과거 자신 딸 양육비 소송을 해서 이겨주겠다 해놓고 연락두절되었다느니
무책임한 변호사라느니 하면서 은근히 과거 그 정치인이 이재명이라는듯 살짝살짝 수위가 높아갑니다.
실은...전에 그 정치인 디스하면서 그 양육비소송을 담당한 변호사 디스도 많이 했었고 동일인물이라 추측들 했었죠.
암튼..그랬더니 이재명시장측에서는..
당시 양육비소송은 김부선씨와 사무장이 상담했던 내용이고 양육비조로 이미 돈을 받은건이라 소송이 안될거같아
걍 접었던거라고..
뭐 김부선씨의 과거 그 모 정치인 디스한게 이시장이라면...그게 사실이라면 이시장에게 엄청난 타격이고요.
김부선씨의 말이 거짓이라면..난방열사네 하는 개념연예인 칭호도 참 덧없는게 되겠고요.
아무튼 결론
= SNS는 인생의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