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선고 이달 15일로 연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1/0200000000AKR20160201083700004.HTML)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선고 공판이 재판부에 의해 두 번째로 연기됐다.
세월호 관련 특별법이 논의 중일 때, 안산-단원갑에 출마선언 하고 이후 폭행으로 기소됬는데요. 이런 의원은 확실이 제20대 총선에서 안 보였으면 합니다. 다른 의원은 정말 옳은 길을 위해 힘쓴는 와중에, '지역구 찜' 같은 짓을 하다가 한동안 물타기 재료로 쓰였었죠.
아직도 세월호문제가 풀리지 못한걸 생각하면, 세월호 사고 고작 2달 후에 지역구 출마 선언을 한것은 큰 솥에서 모두같이 밥하는 와중에 자기것 먼저 푸다가 밥을 망처버린 수준으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재판 결과도 봐야하지만 이번 더민주당 공천 컷오프 하위 20%에 꼮 들어가야 할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