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546667
종편에서 하는 얘기를 정리해보면,
전방에서 PX병 등으로 근무하던 모 병사가 있었는데,
김정일장군 만세, 우리 장군님 돌아가셔서 물건팔 기분이 아니니 돌아가십시요, 등등..
이상한 헛소리를 해대던 돌I가 있었음.
나중에 군 법원이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기소를 했고,
제대를 했기때문에 일반법원(서울동부지원)에서 재판을 했는데 무죄가 나왔음.
이게 말이 되냐면서 난리가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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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진실은.
운동권출신 모 병사를 "빨갱이" 등으로 위에서 놀리기 시작.
자기도 뭐 그냥 우스갯소리로 받아치면서 컨셉잡고 놀았음.
그걸 모두가 알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군생활 하고 제대함.
이후에 분대장 설문조사에서 누군가 그걸 써 넣음.
(원래 군대에서는...그런거 써서 간첩이라도 잡으면 내가 포상을 받으리라는 헛된 망상을 많이 하니까 ㅋㅋ)
이후 기무사랑 조사를 해서 재판에 넘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