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공산당이 싫어요"를 배웠습니다

그냥 빨갱이라구 배웠지요

그리고 이런 저런 세월 지나 오늘에 왔습니다

좌파 우파?

노론 서론 입니까?

민주주의사회(국가)에선 공화당이 있는게 많치 않습니까?

거기까진 그나마 조금 이해 갑니다

종북이란 말이 언제부터 생겼나요?

북한을 배려시 하고 물론 위험시 하기도 하지만

북한 정책을 따라하는 종북이 있다고 보싶니까?

과연 누가?

박정희 정권에서 종북 빨갱 이랬으면 모를까

민주, 자유 를 무려 이십여년하다가 갑자기 나온 얘기가

종북... 과연.. 누가...

같이 잘 살고 같이 평온하고 그너 좋습니다

그러나 종북이란건 체제의 전복을 말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과연 누가?

종북은 과연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그것도 얼마 안되는 사이에...

몰아세우는 것도 정도껏 합시다

좌파 우파도 싫은데 지역색도 듣기 싫으데

게대가 2000년 훌씬 넘어 2010년넘어서 듣는 얘기가 종북이라는거니..

그러면 반대는 종남입니까?

그럼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특수성 인정합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있지도 않을 종북 놀이는 그만 합니다

공기놀이도 아니고...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