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딩때부터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옛날 초딩국딩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초딩선생중에 진짜 ㄱㅅㄲ들 많았습니다.
항상 단체로 벌을 섰지만 그이유가 불합리한 것들이 많았죠.
그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선생음 한놈이고 우리는 35명인데 왜 우리가 굴복해야하는가.
우리가 저년을 복속시킬수있다. 물론 생각으로 끝냈습니다.
세상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노동자는 절대다수입니다.
자본가는 절대소수입니다.
우리가 저놈을 복속시키면 됩니다.
자본가를 제도의 틀속에 가두고 재량권을 모두 뺏들어버리면 됩니다. 단지 소유권만 남기고 모든걸 다 빼앗아서 걍 이자나 받아먹고살라고 말입니다.
왜 더 많은 수가 소수한테 복속되어 고통받아야합니까
그런데 노동자는 멍청합니다 너무 멍청합니다
반수는 거의 금수수준으로 멍청합니다.
스스로 자본의 앞잡이를 자처합니다.
대부분의 새누리당지지자들이죠.
힘은 우리가 갖고있습니다.
모든 노동자가 의식화 된다면 그힘은 정말로 엄청나서
세상을 뒤엎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본가는 뒷방노인네가 되고 노동자가
세상을 움직이는 주체가 될 것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장기적으로 자본주의는 지양되어야합니다.
한번의 공산주의실험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다시한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북유럽의 사민주의체제에서 한걸음더 전보된형태로
자본주의보다 오히려 공산주의에 가까운,
소련식 전체주의식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주적공산주의
형태가 인류사에 다시 도래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제생각은 아니고 저희교수님생각인데
제가 줃어들어서 씁니다. 아무튼 부족한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