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살고 투표지 두장다 두번째 칸에 찍었습니다.
민주당에서 자 이번엔 이사람들 입니다.
하면 네~네~ 하고 찍어 줘야 합니까?
지역에서 선호하는 사람 공천 탈락 시키고 저사람 찍어 하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몇몇 분들 지속적으로 본인 좋아하는 성향 지지글 올리고
반대하는 계파는 도가 지나치게 비난하던데 점점 보기 그렇네요.
뭐든 극단적이면 좋지 못한 것입니다.
야권이 서로 생각이 다 같다면 좋겠지만 다르다면 그것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선택한 국민들을 우매하다고 하면 파시즘나 다름 없지 않나요?
새누리당이 왜 패배 했는지 누구나 다 압니다.
오만해서죠.
친박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갠적으로 민주당이 180석 먹어서 칼춤 한번 췄으면 좋았을 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3당 체제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균형과 견제에 이보다 좋은 구도가 있을까요?
문제인이든 안철수든 박원순이든 1년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이는 후보를 국민들이 선택해 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