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04460
홍준표 경남지사는 1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한 번 해야되겠다는 이익개념으로 모인 집단"이라며 "새누리당은 보수를 가치로 실현하려는 정당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지사는 "기초자치단체는 채무 제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광역 자치단체는 지원 기관이기 때문에 채무 제로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며 "저희들이 3년 6개월 동안 1조3,488억 원을 갚고 이자까지 합치면 1조5,000여억원을 갚았다.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으로 채무를 다 갚은 것"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