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정파와 관계없이 표절, 채용, 병역 등 각종 비리 척결을 주장하는 쪽을 진짜 개혁세력이라 봅니다"라고 했다.
이어 "근데 새누리 비리는 옹호 찬양하는 자칭 보수, 자유세력과 차별화를 위해선 극우라 불려도 받아들입니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 제 포토뉴스에 '보수논객'이라 붙였던데. 새누리당 내부의 논문표절, 병역비리, 채용비리 옹호 찬양하며, 자칭 보수, 애국 깃발 들 자들 수두룩하니, 저는 보수에서 빼주십시오"라고 했다 .
변 대표는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전수조사하면 새누리들이 압도적으로 1위할 거라 봅니다"라며 "새누리 수준도 그렇고, 표절 관련 표절 지적하는 자를 음해하는 지지층의 수준으로 보나 바닥일게 뻔하죠"라고 했다.
그는 "더민주,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즉각 나와,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전수조사 요청안을 받아갔으나 새누리당만 비대위는 당사에 있다는 핑계대며 안 받아갔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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