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방송에서 중국을 ‘거지떼’라고 폄하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제) 배치를 비난하며 한국의 내정까지 간섭한다는 점을 비판하며 내뱉은 말인데요. 네티즌들은 ‘외교문제마저 우려되는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