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 진짜 똑똑합니다.
외국인들하고 펜팔해보면 아시겠지만
외국놈들 멍청합니다. 지식에 있어서는 한국인이 독보적입니다.
그런데 한국이라는 나라꼬라지는 참 한심하기 이를데 없지요.
왜 한국 꼬라지가 개판일까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주제를 모르는 국민들 떄문이라고 봅니다.
저한테 사촌형이 있는데요. 자기는 아무당도 지지하지 않는답니다.
사촌형이 실업계 나왔는데요.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사실 존나 멍청합니다.
사촌형하고 만나면 컴퓨터게임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아니면 할게 없습니다.
존나 멍청해서 그 수준에 맞춰주려면 이야기꺼리가 없습니다.
사촌형 월급 200입니다. 그럼 뭡니까? 노동자죠?
노동자면 씨발 민주당아니면 정의당이 계급적으로 적절하죠?
근데 이인간은 지지하지 않는답니다. 존나 멍청하죠...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근데 이런 한국놈이 대다수란 말입니다.
자신의 계급적 정체성도 모르고 무슨당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거의 빡대가리 들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치에 관심없는걸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한국인들보면 솔직히 뒤통수를 갈기고 싶습니다.
한국이 퇴행하고 있는 이유는 저런놈들 떄문입니다.
스웨덴은 총선투표율이 86%라고 합니다. 기적적이지 않습니까?
나라가 바로 서려면 전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근데 그게 되겠습니까? 국민 공통교육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은 국영수가 아니라
민주주의 교육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죠.
저는 한국이 싫습니다. 한국인들은 제 이해관계를 대변해주지 않습니다.
제 이해관계와 그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놈들과 내 이해관계가 다르지 않을진대
엉뚱한 짓을 하더란 겁니다. 한심합니다. 너무 한심합니다.
저는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희망을 찾기가 힘듭니다.
한국사람들이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