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3_201610101620101384
2008년 당시 국정감사 점검회의에서 홍준표, 이계진, 최경환 의원 등 여당 의원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사저와 관련된 의혹을 언급하며 불거진 논란이었습니다.
당시 이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사저) 컴퓨터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한 게 들어가 있어서 웬만한 회사에서도 안 쓰는 팬 시스템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컴퓨터를 돌리면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대형 쿨러'가 노 전 대통령 사저에 있다고 주장한 것인데,
알고 보니 '대형 팬 시스템'은 에어컨 실외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저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를 두고
'컴퓨터용 대형 팬'이라고 주장한 셈입니다.
>> 파도 파도 괴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