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선집중을 즐겨듣는데 저만 불편한가 해서요
정치인들이 의자뒤로 재껴서 말하는 투로 말하는건 뭐..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예를들면 음...저...내가...음...그러니까)
통화끝날때 신동호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신동호 : "오늘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
정치인들 대다수 : "네"
아 쫌 "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혀에 가시가 돋나요??
걍 아침마다 불편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