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천만 지방시청자들 박근혜 최순실 의혹 시청 못해 [1]
홍재희 (pok***)주소복사 조회 390 16.09.22 11:46 신고즐겨찾기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KBS 3천만 지방시청자들 박근혜 최순실 의혹 시청 못해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했다.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 황상무 앵커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지난해와 올해 초, 대기업들이 수백억 원을 들여 설립한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놓고, 정치권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야당들은 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현 정권의 비선실세가 개입했다며, 권력형 비리의혹을 제기했고, 여당과 청와대는 근거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정연우 기자가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각각 설립된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입니다.10여개 대기업이 문화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모두 774억 원을 출연했습니다.야당은, 대기업이 수백억 원의 출연금을 냈고, 문체부가 신청 하루 만에 설립을 허가했다며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특히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최 모 씨의 지인이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됐다며 비선 실세의 개입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연관됐다는 의혹제기되는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의혹에 대한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한 ㅡ내용을 서울과 경기인천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3000만명 시청자들은 시청할수 없었다는 점이다. 지방의 3000만명 시청자들 알권리 와 시청권 박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여의도 KBS에서 전국에 방영되는 평일 KBS1TV 뉴스9 뉴스는 밤9시부터 시작하는데 밤 9시30분 쯤부터는 각 지방 KBS 네트워크 자체뉴스보도시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가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한 박근혜 대통령의혹관련 뉴스를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권리를 교묘하게 박탈한 것이다.
KBS1TV 뉴스9가 9시 30분 이전시간대 편성했다면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뉴스를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도 시청할수 있었을 것이다.
KBS1TV 뉴스9와 달리 MBC 뉴스 데스크는 수도권과 지방의 MBC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2016년9월21일 저녁 8시15분쯤부터 8번째 뉴스로 야권 "'비선 실세' 진상규명", 靑 "사실 아니다"를 보도했다. MBC 뉴스 데스크는 통상적으로 MBC 지방 네트워크 뉴스를 평일 저녁 8시30분쯤부터 시작한다고 한다.주말에는 MBC 지방 네트워크 뉴스를 저녁 8시15분쯤부터 시작한다고한다 그러니까 2016년9월21일 저녁 8시15분쯤부터 8번째 뉴스로 야권 "'비선 실세' 진상규명", 靑 "사실 아니다"를 MBC 뉴스 데스크가 보도해 전국의 MBC 뉴스 데스크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BS1TV 뉴스9와 달리 SBS 8시 뉴스도 수도권과 지방의 SBS 8시 뉴스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2016년9월21일 저녁8시 16분쯤부터 10번째와 11번째 로 “대기업 돈 수백억 모아 설립…수상한 재단법인” 그리고 “재단 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VS "정치 공세"를 보도했는데 SBS 8시 뉴스는 통상적으로 평일 저녁8시 25분쯤부터 지방의 SBS 네트워크 자체 뉴스가 방영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2016년9월21일 저녁8시 16분쯤부터 10번째와 11번째 로 “대기업 돈 수백억 모아 설립…수상한 재단법인” 그리고 “재단 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VS "정치 공세"를 보도해 전국의 SBS 8시 뉴스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런데 국민의 방송이요 공영방송을 자칭하는 KBS 간판뉴스인 KBS1TV 뉴스9가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2000만 수도권 시청자들 시청율도 떨어지는 뉴스 후반부에 편성 보도하는 것과 동시에 방9시 30분 이후에는 지방 KBS 자체 뉴스 시청할 수밖에 없는 3000만 시청자들이 박근혜 최선실 의혹에 대한 알권리 차단했다. 문제가 심각하다. 청와대의 보도지침이 있었는가?
KBS1TV 뉴스9의 이런 권력 굴종형 보도행태는 박근혜 정권 뿐만 아니라 지난 이명박정권당시에도 있었다. 고질병이다.
아래 내용은 이명박정권 당시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KBS1TV 뉴스9가 3천만 지방시청자들 청와대 대포폰 김윤옥 의혹 뉴스 시청 못하도록 했던 사례를 시청자인 필자가 비평했던 내용이다. 2010년 11월4일 작성한 필자의 글을 공개한다.
3천만 지방시청자들 청와대 대포폰 김윤옥 의혹 뉴스 시청 못해?(2010년 11월4일 홍재희)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청와대가 불법 대포폰을 만들어 전달했다는 뉴스와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몸통으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는 뉴스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수도권 2000만 시청자들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없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 후반부에 편집해서 축소보도했다.
시청자로서 필자가 아는 상식으로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지방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지방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가 대전 MBC,대전 KBS, SBS8시 뉴스를 보도하는 대전 TJB 방송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대전 MB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뉴스 데스크의 대전 지방 자체뉴스를 9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뉴스 데스크는 대전 지방 자체뉴스를 9시 15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8시 뉴스를 보도하는 대전 TJB 방송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SBS8시 뉴스 시작후 8시 25분부터 대전 TJB 방송의 자체 지방뉴스가 보도된다고 밝혔다. KBS1TV 뉴스9를 보도하는 대전 KBS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대전 KBS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서울에서 방송하는 뉴스9 시작 이후 9시 30분쯤부터 대전 KBS에서 지방자체뉴스를 보도한다고 밝혔다.
다른 지방의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를 보도하는 네트워크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예상한다. 시청자인 필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응답해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내용은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는 5번째 뉴스로 11월3일 SBS 8시 뉴스는 3번째 뉴스로 11월3일KBS1TV 뉴스9는 첫 번째 뉴스로 보도했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내용은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다는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의 “불법 사찰 부실수사 의혹‥檢 "재수사 계획없다" 뉴스는 17번째 뉴스로 MBC 뉴스 데스크 시작 후인 9시 31분쯤 에 뒤늦 게 보도해 사실상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MBC 뉴스 데스크를 통해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다는 뉴스와 검찰 부실한 수사의혹뉴스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렇게 사실상 여론조작성 편파왜곡 보도해 놓고 청와대에서 여론조사 실시하면 '이명박 대통령 국민지지도 50% 육박 '운운하고 있다. 방송3사와 청와대의 짬짜미?를 통해 가공되고 왜곡된 민심도 민심인가?
11월3일 SBS 8시뉴스는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20번째 뉴스로 8시 28분쯤에 보도해 사실상 8시 20분에서 25분부터 지방 뉴스를 방송하는 SBS 8시뉴스 네트워크 자체 뉴스로 인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11월3일 SBS 8시뉴스는 청와대 대포폰 관련뉴스도 14번째 뉴스로 21분쯤에 보도해 지방의 시청자들이 시청했을지 의문이다. 했다.
11월3일 KBS1TV 뉴스9는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를 21번째 뉴스로 9시 33분쯤 에 보도했다. 그렇다면 11월3일 KBS1TV 뉴스9도 청와대 대포폰 관련 뉴스를 지방 네크워크가 자체 지방를 시작하는 9시 30분 이후에 보도해 사실상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 11월3일 KBS1TV 뉴스9의 뉴스 보도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11월3일 KBS1TV 뉴스9는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시간대에 10번째 뉴스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보도하면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을 쟁점화 하지 않고 김윤옥여사가 로비 몸통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강기정 의원의 면책특권에 대한 여야의 논란을 쟁점화해서 뉴스 초반부에 수도권과 지방의 전국 시청자들에게 왜곡해서 친절하게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지방 네트워크 자체 뉴스 방영시간에 보도해 결과 적으로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지방의 3000만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를 후반부에 집중 배치시켜 사실상 수도권의 2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로 박탈한 셈이다. 뉴스 시청자들이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를 끝까지 모두 시청한다고 볼수 없다면 당연히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 후반부에 집중편성 보도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시청자들이 시청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이런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교묘한 편성편집을 통한 청와대와 이명박 정부에게 불리한 뉴스는 지방 의 3000만 시청자들이 원천적으로 접할수 없게 뉴스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배치보도하고 그래서 수도권의 시청자들조차 뉴스 초반 시청하고 채널을 다른데로 돌리면 시청할수 없도록 교묘하게 뉴스 편성해 놓고 반면에 이명박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기자회견 관련뉴스는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와 지방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도록 편성편집 제작보도한 것은 공중파 방송의 뉴스를 대표하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편파 축소 보도의 극치이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제대로 보도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치스럽다고 본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3000만 지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 조차 포기하고 수도권의 2000만 시청자들에게 조차 알리는 것을 꺼려 뉴스 후반부에 집중편성해서 보도하는 행태는 시청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런 사례가 이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치권력인 청와대에 굴종하는 보도행태로서 비일비재 하다는 점인데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런 심각한 편파 왜곡 축소보도에 대해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고 동조화 돼 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바보상자’에 순치됐다는 소리 들을 만 하다. 시청자들이 KBS TV 수신료 납부해야 하는가? 문제가 심각하다.
안티조선 우리모두(neo.urimodu.com)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