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통령 참석 비공개 회의에서 누슬리의 스포츠시설 조립·해체 기술을 이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사후 활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하며 누슬리가 'VIP(대통령)'의 관심 사항임을 시사했다는 후문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더블루케이에 의구심을 갖고 있던 누슬리가 이때부터 적극적인 태세로 돌아섰고 평창올림픽 시설공사 입찰 준비 작업도 탄력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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