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개가 되며 망가진 엠비쓰에서 설자리를 잃은 방송인 신뢰도 1위 손석희
종편 JTBC(중앙일보)와 어떤 딜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보도부문 사장으로 들어갔다.
일단 손석희 성향상 보도에 관한 어떤한 개입도 하지 말라는 전제하에 JTBC로 들어간게 아닌가 추측을 해본다. (그결과 JTBC 가장 신뢰받는 언론)
그럼 JTBC는 어떤 이익이 있을까?
손석희 나이를 보자.
종편들의 기득권 싸움에서 JTBC가 공중파 방송을 능가하는 인지도를 갖고
(그에 맞서 TV조선도 발악하는 중)
종편 전쟁에서 승리하는 시점이..(수년이 지난후)
손석희 은퇴하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중앙일보는 공중파 방송을 능가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제1의 방송사를 갖게 된다.
조선일보도 TV조선으로 JTBC에 뒤지지 않기 위해 수꼴 할배들의 눈물은 안중에 없고
누님에 큰 해가 되는 특종을 찍어내느라 혈안이 되어있다.
기득권 싸움.
참...
앞으로 10년후..
우리는 또 다시 조중동과 돈성 일가의 언론통제 아래서.. 눈과 귀가 막힌채 살아가겠지.
아~ 대한민국~
손석희가 지금 종편의 손을 빌어 국민의 눈과 귀를 뚫어주는 역할을 하고있지만..
향후 우리 국민은 또다시.. 조중동 & 돈성 일가에 좌지우지 될것이다.
이것은 답이 없다.
거대한 기득권 세력의 두뇌와 작전을 넘기엔..
일부 양심가가 발악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대한민국~
과연 손석희 이후 제2, 제3의 손석희가 나올수 있을까?
그것이 마지막 희망이 아닌가 싶다.
덧,
아래 중앙에서 쓰는 돈을 보라..
본전 뽑을라면.. 십수년을 바라보고 100년까지 불멸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작전
덧,
과연 JTBC(삼성)은 삼성의 비리를 파헤칠수 있을까?
예전에
삼성은 노조 없다는 다 아는 사실을 건드려..
삼성도 비판할 수 있다고 홍보?한 JTBC
노조 파괴 문건?
노조 맹글면 되지.. 실제로 삼성도 노조가 있다.
단, 정식 등록되지 않은 노사협의회 그것이 노조를 대치하며
다른 기업의 노조와 같은 형태로 노동자들을 보호한다.
그걸 등록 시키면 삼성도 노조가 있는 (아니 원래 있었다.) 기업이 된다.
JTBC가 삼성 비판 하는 척으로 얻으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
육참골단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