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자진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가 추천하는
국무총리 후보를 지명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국회가 날 추천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입장을 내보였다.
김
내정자는 8일 오후 2시께 국무총리 내정자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통인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들어서며 취재진들에게
“대통령이 지명철회라는 얘기를 한 적 없다”며 “여당과 야당이 오히려 나를 총리 후보로 추천할 수도 있다. 상황이 진전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0800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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