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비리 의혹,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라는 명령은 우리가 할 얘기입니다.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무슨 염치로
그 얘기를 하는지 헛웃음만 나옵니다.
야권 일각을 겨냥해 연루 의혹을 제기한
흑색 선전이 SNS를 통해 조직적으로
전국에 도는 걸 보면 저들이 급하긴 급한 것 같습니다.
이제 기댈 데가 이런 것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지금은 저열한 음모와 협잡으로
거대한 민심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그런 국면이 아닙니다. 참 안쓰럽기 짝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거듭 요구합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든, 엘시티 게이트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엄벌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