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급하셨는지..
아침 9시에 기자회견을 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일단은 현실직시를 어느 정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대권도전이다 뭐다 할 시류는 아니다란건 명확하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정계은퇴가 더 진정성 있다라곤 생각하는데요.
(개인적 견해가 불편한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또 의외였던 것은 그간 대통령메이커라고 자처하던 조선일보가 밀던 후보였는데요.
어떤 판단으로 이런 결과가 나온걸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연 불출마선언만으로 이 성난 민심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높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