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그 동안 손석희 JTBC 사장을 제거하기위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게 압력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주 남양 홍씨 모임 있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홍세표 전 한미은행장 등을 만났다. 홍
회장이 지난주 화요일(22일) 청와대로 장대환 매일경제회장과 함께 들어가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
이들 두사람은 “각오를 아주 단단하게 하고 들어갔다”고 했다.
두 사람의 전언에 따르면 “청와대는 홍 회장에게 애기해서 안되니까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불러 세번이나 애기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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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홍 회장님(외삼촌)은 부친께서도 말씀을 못하시는데 제가 어떻게”라며 압력을 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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