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헤네시18뇬 작성일 16.12.01 1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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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역사의 한줄로 기억될만한 날을 국민의당이 지워버렸네요..

 

진짜 배신자는 친구인척 형제인척 끝까지 걸어가다 상대방 패 다 읽고서 배신한다고..

 

너무나 속이 상하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내일 탄핵안이 가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그 자체 행위로만 저는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양쪽다 패가 좋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가결시 _ 박근혜 퇴진을 앞당길 수 있는 힘을 법적으로 부여 받는거고

부결시 _ 반대표 던진 박근혜 뿌락치들 걷어내고 새누리당 해체까지 시킬수 있는 칼을 잡을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추풍낙옆처럼 정의가 나가 떨어지네요..

 

이 나라 정말 국운이 여기 까지 인가요.....

 

안타까운 마음에 금연 하던걸 깨고 담배를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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