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태블릿PC규명회원들은 심 기자의 얼굴과 포승줄로 묶인 몸을 합성한 사진을 내걸고 심 기자에게 상을 주는 한국여기자협회를 비판하며 수상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집행위원으로 기자회견에 참여한 변희재씨는 “JTBC 조작보도는 다 확인이 된 상태다. 의혹제기가 아니라 화면만 봐도 이미 조작이 확인됐다”고 주장한 뒤 “심수미 기자는 조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직접 나와서 한 방송은 모두 조작된 것이 확인됐다”고 강변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009570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