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채택 학교는 전국 3곳

경북항공고, 구미 오상고, 경북 문명고

이와중에 학교 운영회의 회의를 거치지않고 막무가내로 하려다 눈치보게된 항공고와 오상고는 자진 철회

현재 문명고만 남은 상태인데

2월 17일날 학부모나 학생들의 동의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전으로 몰아 붙여서 국정 교과서 채택

그 전날인 16일에는 교장 김태동이 학생들을 모아놓고 황교안 권리대행의 

연설 영상을 틀고 '우리가 진보다!' 라는 말과 함께 국정 교과서 채택을 '통보함'

19일부터 현재까지 학부모와 학생들 시위를 하고있고 야자도 중단 

이사장이 나와서 하는 말이

"백날 천날 해봐라"

이와중에 국정교과서 반대한 선생님들 이직시키거나 해직 통보를 보냈다고 함

현재 국정교과서 금지법은 국회 본 회의도 못올라가고 불발되었으며 문명고는 연구 학교로 최종 결정

헌재 제 2 소위위원장인 모 의원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통과되기는 요원...  

3월 2일 입학 예정이 되었으며 187명의 신입생 중 2명은 입학 철회

대책위가 열리고 참가한 86명의 학부모들 중 국정 교과서 찬성 0표 / 반대 84표 / 기권 2표로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