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준 덕분에 알게된 미담

무명객혼돈 작성일 17.03.20 1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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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특전사전우회가 주최하는 '6.25상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34년 만에 특전사 동기들을 만나자

거수경례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대장 장세동에게는 악수만 하였습니다.

아무리 대선 주자라고 해도 군대 시절 직속 상관을 만나면 악수만 건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는 거수경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이 준 표창을 자랑스러워 했다면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며,

대대장이었던 장세동에게 거수경례를 했을 것입니다.

강제 징집으로 특전사에 끌려가고 전두환의 계엄령으로 체포돼 판사 임용까지

좌절됐던 문재인을 가리켜 '전두환의 표창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비난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44709

까준덕분에 모르던 미담 또 하나 확실히 알았다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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