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 우선 6차례 TV토론에서 시종일관 인터넷 검색 네이버, 다음, 종합 실시간 1위입니다. 국민들이 TV토론 보면서
최성만이 진정으로, 대통령 탄핵 이후에 청렴성, 도덕성 그리고 앞으로 가야 될 비전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그렇지, 제가 특정인을
옹호하면 그런 평가가 이어지겠습니까? 중요한 건 지금 이 두 후보 측에 제가 요청한 부분은 삼성 등으로부터 정치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됐다는 이유의 최종 판결문이 나왔는데, 그걸 국민 앞에 공개하자, 다 동의하셨어요. 또 어느 후보는 전과 4범이라고 자신 있게
페이스북에 띄웠어요. 그러면 우리가 본선에서 이길려면 그런 청렴성과 도덕성을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검증하자, 동의했던 분들이
아직까지 공개를 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다른 후보들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자기들은 정작 문제제기도 못해요. 프레임을 가둬놓고 문제제기를 하다가.
그렇게 되니까 2위, 3위가 1위를 공격하고 넘어가야 되는데 자기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에 문제 제기를 하니까 뭔가 프레임으로 가둬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다보니 1위 후보하고 뭔가 연결되지 않습니까? 제가 지금까지 정치하면서 친노, 친문 언저리에 가본 적이
없고 그분들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해 본 적도 없고요. 오히려 지금의 2,3위 후보들이 과거에 친노, 친문 발언하면서 장사 했지.
그걸 저한테 세우는 건 너무 비겁한 거죠.
◇ 김현정> 알겠습니다.
◆ 최성> 이번 광주 경선까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백히, 최종 판결문을 포함해서 그동안 국민과 당 앞에서 약속했던 부분들 꼭
공개하지 않으면 제가 광주 호남 경선 TV토론에서 폭탄발언할지 모릅니다. ◇ 김현정> 무슨 폭탄발언이요?
◆ 최성> 뭐, 그건 그분들 발표하는 거 보고 거기에 상응하는 여러 가지 문제제기를 강도 높게 할지도 모릅니다.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m.nocutnews.co.kr%2Fnews%2F4754588%23csidx9a1dbfadebf8a93b1de9505d7a4b033
이재명 안희정한테 쌓인게 많았나보네 이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