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부장판사는 "혐의 내용에 관하여 범죄 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이미 진행된 수사와 수집된 증거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음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군요 역시 떡검 위에서 아래까지 탈탈 털어내지 못하면 바뀌는게 없나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