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후보에 등록한 뒤 관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15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퇴론과 관련 "사퇴는 없다"고 일축했다.
유 후보는 이날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후보에 등록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일부 의원들의 후보 사퇴 촉구 움직임에 대해 "그런 얘기는 전혀 못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유 후보는 "실명을 대고 떳떳하게 얘기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03352
이름 까고 말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