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서울 42.2%, 경기·인천 42.8%, 대전·세종·충청 42.9%, 광주·전라 45%, 부산·울산·경남 40.7%, 강원·제주
53.9%였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지지율은 22.1%로, 안 후보(34.9%)와 홍 후보(25.3%)에게 뒤졌다.
‘현재 지지하거나 호감이 있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 중 72.4%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6.1%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4%+휴대전화56%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08명(총 통화시도 2만8041명, 응답률
3.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7년 3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48015
준표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