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망각의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자만하며
뭉개고 있는 것인가?
관계자들의 반성과 진솔한 사과 없이 이번 '이름 납치극'에서 시인이
받은 모욕감과 지역에서 받은 명예추행은 씻을 길이 없다.
마지막으로 명토 박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삶예술연구소 대표인 김유철 시인이 한 말이다.
최근 '안철수 대선후보 국민의당 경남선거대책위
(이하 안철수 경남선대위)'가 자신의 이름을 '공동선대본부장'에
올려 발표한 것에 '씻을 수 없는 명예 추행'을 당했다고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21103803566
21일 홍수환씨는 이뉴스투데이를 통해 "안철수 후보 지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안철수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으로
거짓 홍보하는 국민의당에 유감스럽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정치적 사안에 자신의 4전 5기 이미지를 결부시키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며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는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131#cb
남의 명성을 납치할려는 버릇 이희호 여사 불법녹취때부터
알아봤지만 너무 치졸 졸렬 비겁하구나
하긴 죄없는 민간인의 실명을 공개하며 네티즌에게 추척해달란
너희에게 이 정도는 약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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