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민석 형님 건드림

무명객혼돈 작성일 17.04.27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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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5449&s_no=325449&page=1 

 

 

[국회] '최순실 사냥꾼' 안민석의 고군분투 추적기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월 15일 새벽 6시였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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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년 전인, 2014년 4월 8일, 안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최순실-정유라

의 존재를 세상 밖으로 처음 끄집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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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말, 찌는 듯한 여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연구모임을 함께 하는 

체육계 교수들과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안 의원에게, 

교수 한사람이 무심코 이런 얘길 꺼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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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406190754704 

 

전화 한통화로 3년 넘게 최순실을 추적한 남자 탐정 안민석

 

그러면서 국회의원 5선이면서도 당내 계보도 없는 독고다이 무줄 안민석

 

거기다 이 사람 더벤져스와 달리 거칠기까지 함

 

가끔 말실수도 하지만 곧바로 사과하고 하던 일 계속 하는 남자

 

장시호가 보고싶다던 남자

 

이 남자를 철수가 건드림 

 

철수 잘 했음 

 

안민석을 견뎌보렴

 

음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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