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17일이면 딱 1주년인데 그때 추모하러 가도 되는걸 굳이 지금함.
2. 추모가 목적이면 조용히 가거나 유족들과 만나고나서 인증하면 되는걸 장소와 시간 공지해서 지 유세장소로 써먹음.
3. 유족들은 당시에도 가족들이 죽은일을 다른 논란거리로만 소모하는걸 굉장히 불편해했음. 그짓거리를 1년 지났는데 또하려는중.
4. 심상정은 저 사건이 있던 당시 해당 장소로 가지 않았음. 그때 이유가 '정치적으로 이용될까봐'였는데 지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니면 뭔데?
5. 결국 해당 유세는 '후보 본인이 바빠서' 취소된다고 함. 온다고 알고있던 사람들은 뭐가되며, 여론이 안좋아서 취소한거 아니냐는 의심받기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