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성이 국민의당에 전달된듯 합니다

무명객혼돈 작성일 17.05.01 08: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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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가짜뉴스 폭탄과 근거 없는 네거티브 양산을 강력 규탄한다


검증이라는 가면을 쓴 네거티브와 가짜뉴스 폭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무차별

투하하여 이번 대선을 칠흙 같은 어둠으로 끌고 가려는 세력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예컨대 예비군 훈련을 참석하지 않았다는 가짜뉴스의 경우에 아무런 합리적 근거도 없이

생산되고 유포되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이 문제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 스스로 예비군훈련을 제대로 

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우리 당에는 최근의 일련의 가짜뉴스 양산과 대량 유통이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많은 제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공명선거를 구현하기 

위하여 오직 국민만 보고 간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안○○ 국회의원과 

익명의 허위사실 유포자 등 총 6명을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였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더 이상의 인해전술식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합시다.
 
검찰과 경찰, 선관위에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신속한 수사를 통해 선거 전에 배후 및 주동자를 검거, 엄벌하여 공명선거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가짜뉴스와 네거티브에 몰두하는 세력에 속지 마시고, 진정으로 이 나라의 미래와 통합을 

책임질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2017년 4월 27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법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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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않습니까?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만으로 승부하자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그래서 국민의당 선대본의 달라진 위상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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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oid=421&aid=0002703585&sid1=001



국민의당의 정책(네거티브 아님) 대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답변


1. “권양숙 여사 ‘9촌’ 친척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 ☞ 거짓

 


국민의당은 참여정부 고위층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을 부풀리기 위해 성(姓) 씨만 같은

권모 과장을 권 여사의 친척이라고 주장했다.

권 씨가 권 여사와 전혀 관계가 없음이 드러났으며, 당사자는 국민의당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2. “문 후보 아들 다음에 접수한 응시번호 139번 응시생도 특혜 의혹” ☞ 거짓

 


국민의당은 준용 씨 다음으로 원서를 접수한 ‘139번’ 응시자의 실명을 공개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특혜 채용의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근거도 없이 개인의 실명을 공개 한 뒤 다음날 국민의당은 “제보를 기다린다”고 했다. 

이틀 뒤엔 “참여정부 차관급 조카라는 제보가 있어 확인 중”이라고 한 뒤 아직까지 아무 얘기가 

없다. 전형적인 ‘카더라’ 식 의혹 부풀리기 수법이다.

 


3. “잡월드 추진기획단 파견 명령을 받았는데 근무는 안하고 월급만 받았다” ☞거짓

 


국민의당은 “준용 씨가 상급기관인 노동부 잡월드 설립추진기획단에 파견 명령을 받았지만

근무도 하지 않고 월급만 받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잡월드 추진기획단 단장의 녹취를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고용정보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시 준용 씨가 잡월드 업무 관련해 파견 명령을 낸 것은 맞지만 외부 파견 근무가 필요 없어

고용정보원 내 TF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고용정보원의 해명 이후에도 

국민의당은 재차 억지 주장을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4. “고용정보원이 2006년 채용 서류만 의도적으로 폐기했다” ☞거짓

 


국민의당은 “준용 씨의 채용 관련 문서들이 당시 인사담당자였던 팀장에 의해 모두 파기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는 “인사담당자인 최연용 팀장이 내부 규정을 위반해 모두

파기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최실장을 28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최실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상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개인 정보가 불필요하게 될 경우 지체 없이 

파기하도록 돼 있다.

 


5. “문 후보 아들 때문에 비정규직 14명이 해고당했다” ☞거짓

 


국민의당 주장은 2006년 말 고용정보원 비정규직 14명이 재계약 해지 된 것이 준용 씨 등

외부 인력 2명을 채용했기 때문이라는 게 요지다. 당시 해고자 중 1명이 국민의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사내에서 문재인 비서관 아들이 온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부담을 

느낀 고용정보원이 일부 해고자와 재계약 비밀각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고용정보원은 계약해지를 사전 설명 없이 통지했다가 부당해고 논란이 일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이들을 재고용한 것이다.

당시 작성 문서도 “비밀 각서가 아니고 부당해고와 관련해 외부에서 논란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였다”는 게 고용정보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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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끝나면 2006년 그러니까 11년전의 본봉 연1800만원(바른정당 하태경이 이번주 

파파이스에서 말함)의 초거대슈퍼울트라메머드급  특혜채용은 뿌리뽑히겠군요

 

후보의 아들뿐만 아니라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 고용정보원에서 전 영부인과 성이 같은

9촌(혹은 20촌) 직원 그리고 익명의 블로거와 네티즌 5명등 다수의 민간인 고발 및 정보공개

 

부패척결의 선봉에 나선 국민의당 보니 일찌감치 반성의 태도를 취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안철수의 통합내각  전면에 나서 언월도와 장팔사모를 휘두를 국당 드림팀 위용이 후덜덜하네요


엄근진 증명 위해  궁서체로 3회 구호 복창하겠습니다


미래!!!!변화!!!!혁신!!!! 새정치 화이팅~~~

미래!!!!변화!!!!혁신!!!! 새정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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