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준석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남겼다.
1일 오후 이준석의 페이스북에는 "배신자들은 그들에게 과분한 칭호라고 보고 적절한 칭호는 저렴한 표현이지만 "쫄보" 라고 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바른정당 소속의원 10여 명이 홍 후보와 국회에서 회동을 졌다는 보도가 나온 뒤 올라온 글이다.
회동에 참석한 바른정당 의원은 장제원, 정운천, 홍문표, 박성중, 여상규, 박순자, 이진복, 이군현, 황영철, 김성태 의원 등으로 이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선 이들도 포함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70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