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0806
청와대 참모진에 친문(친문재인) 최측근 인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국정운영 전면에 나서기보다 2선으로 후퇴해 물밑에서 보좌하는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빌며 아예 한국을 떠났다.
양정철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 - 청와대 인사수석에 임명될 것이라는 관측
“양 전 부실장 스스로도 문재인정부에 부담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안다. 적어도 국정의 전면에 나타나진 않을 것으로 본다”
노영민 전 민주당 의원 -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
“청와대로 가거나 입각하지도 않을 것”
“만약 기회가 되더라도 나중의 일”
소문상 문재인캠프 정무팀장
캠프가 민주당 선대위와 결합한 순간부터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아예 발길을 끊었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예 10일 해외로 나갔다.
한동안 동유럽 등지를 여행할 거라고 한다.
이래도 친문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