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 2일차거든요.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기 힘든 시기죠.
다만 확실하게 행보를 보면서 느끼는건
준비만큼은 확실히 철저하게 했다는점입니다.
사실 당선자 신분으로 사전준비 및 인수인계 할 시간조차 없었던게 이번 장미대선이다보니
캠프삽질때와는 달리 당선 후에는 어느정도 헛발질 해도 이해할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캠프때보다도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착착 해나가는걸 보니 정말 준비만큼은 확실하게 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미리부터 당선후를 준비하느라 캠프운영에서 빈틈이 많았던건가란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히 재수에 강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