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 문제에 대한 이슈를 보다보니 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층과 그 반대에 위치한 세력 이렇게 양분화되는 프레임이 만들어 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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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레임이 완성되면 앞으로 5년동안 야당 비판 댓글이나 트윗들은 알바 또는 문빠라는 색깔이 입혀지게 되고, 정부 비판 의견이나 기사들은 정부의 횡포에 장렬히 저항하는 그러한 색깔이 만들어 지는듯 합니다.
누군가 의도한듯한 모습이네요.
이러한 모습이 계속된다면 언론들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의견이나 정부 칭찬의견들을 마치 이명박근혜 시대의 알바들과 동일하게 취급하게 될것이고, 이런 부분으로 인해 노대통령 때처럼 또다시 정부를 괴롭히는 언론이 될까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