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성은 의외로 함께 일하고싶은 의원 1위 할 정도로
주변사람들에게 꽤 자상한 편이라 하고
마침 일본에서 귀국하는 길이라 하니...
의심해볼 한가지 가능성은
수행원이 오나홀을 구해다 줄 것을 부탁했고
민망하고 어이없는 요구지만 부탁이라니 구해다 주는 자상함
귀국해서 이 쪽팔인 심부름을 시킨 수행원 얼굴을 보자
민망함과 짜증이 확 밀려오면서
옛다 니 오나홀~
이러면서 던졌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ㅋ
이 가능성이라면 쿨한듯한 해명도 설명이 가능한게
해명하려고 수행원이 오나홀을 부탁했다는 것과
부탁이라지만 그걸 직접 구매했던 그 민망함때문에 자세한 설명/해명을 하기가 더 쪽팔렸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