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에 대해 아십니까?

황제네로 작성일 17.06.03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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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댓글을 통해 독도,위안부문제등 역사에 관해 극우적 입장을 가진 일본인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안부 문제에 관해 스스로 돌아가고자 하면 돌아갈 수 있었는가? 그런 사례가 있는가?'

라고 묻자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뉴라이트)의 번역 저서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여  다음과 같이 반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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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위안부 중에 스스로 돌아가길 원해 안전하게 돌아간 사례가 있나? ??버마. 싱가포르의 위안소에서 일을 한 조선인, 박씨의 일기로부터 ??> 1944 년  2월1일 :오늘 출발하는 귀국 위안부 5명을 송별했다.   4 월 5 일: 귀향하는 두사람의 위안부는 내일 배를 타기 위해서 승선권을 샀다. 공영 클럽(共???部)의 위안부 윤?중(尹?重)도 내일 조선에 출발한다.  4월14일 :은행에 가고 귀국한 이?옥(李?玉), 곽?순(郭?順)에 송금했다. ??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4228761 이러한 자료는 그 외에도 있습니다. 스스로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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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서문에는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관리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라는 식으로 홍보되어있지만

실제 내용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위안부에 강제성이 없었다는 주장의 논거로서 제시되고 있었습니다.

 

위 자료가 사실인지에 대해 사학에 조예가 있으신분이 있다면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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