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은 "통신 요금 인하를 위해 미래부와 협의를 해왔다"며 "몇 차례의 협의 과정에서 미래부는 누구를 위한 미래부인가를 생각하면서 참았는데 지금까지 미래부는 진정성 있는 태도와 대안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은 "이후 어떻게 할지는 이개호 위원장 주재로 다시 회의해서 기본료 폐기 공약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은 "미래부는 국가기구"라며 "미래부가 국가기구에 걸맞게 피부에 와닿게 통신료 인하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대안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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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공무원들 싹다 물갈이 해야겠구만? 일 안하네?
미래부 너희들도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부서였냐..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부서로 바뀌지 않는다면
청산될 각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