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한당이 주장한 "여자는 매춘부다"라는 식의 논란

- 물론 그런 표현이 있지만 그 표현은 안경환후보자(이하 안경환)의 생각이 아니라

'현제 한국사회가 이런 인식이 있다 그건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라는게 전체 문맥인데

특정부분만 발췌해 논란을 부축임

2.아들 탄원서 문제

학교측에서 아들이 기숙사에 여학생을 데려와 교칙위반으로 퇴학조치했다

이에 부모에게 아들의 반성문과 탄원서를 요구했다

- 이부분은 쟁점이 좀 있네요..

  1) 이미 징계조치가 났는데.. 왜 재심을 했냐?

  2) 왜 학교에서 탄원서를 요구 했냐?

(사실 탄원서는 재판부(라고하기엔 좀 그렇지만)에서 요구하지않는데

굳이 탄원서를 요구하고 징계를 낮춰주는 재심을 열었냐?라는 ...;;)

3.혼인신고문제..

이건 안경환 본인이 잘못했다고 사과함

그 사건을 평생의 짐으로 생각하며 반성하고 살아왔다고함..

- 하지만 공문서 위조 건으로 심각한 범죄다라는 야당측 입장

4.음주운전문제.

ㅠ.ㅠ... 이건..좀.......

5.또다른 저서에서 나온 누드비치내용..

이건 들어봤는데..

'전체 문맥을 다 봐도.. 내용이 적절치 못한것 같다'

(YTN논설위원 曰) 

6.학위허위 논란

-이건 논란 가치도 없음..번역의 차이 ㅡ,.ㅡ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지지합니다.

청문회 더러워도 끝까지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