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에게 감동받고 현실의 장발장은 용납못하는 사람들

만담발 작성일 17.06.18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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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용서은 커녕 가족의 죄까지 연좌제로 몰아 붙이는데.

이들이 과연 레미제라불을 보고 감동은 했을까?


수많은 문학과 선인들의 가르침은 용서와 신뢰가 큰힘을 만든다고 말하는데.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용서와 믿음이 가능한지 당사자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도 좋으련만.


레미제라블을 꿈꾸면서 장발장을 감옥에 보내려는 사람들이라니...

사건보다 중요한게 과정이고 결과보다 중요한게 얻게되는 교훈이고

잘못하지 않는것 보다 중요한게 잘못을 통한 반성과 성찰인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를낙인찍지 말라고 공감하면서도


정작 40년전 사건과 한번에 실수도 용인 할수 없다고...

당사자의 해명도필요없다는 사람들 이해 불가....




이런분들 능력이 없어도 백치같은 순수한분 대려다 일시키면

이명박 때 처럼 무능한 사람보다 능력있어보이는 사기꾼 선택할기능상 높아보임..


해명을 들어도 늦지 안을텐데 여론 몰이에 신나서 떠드는게 논두렁 시계때랑 다를게 무엇인지...


비판적 지지?... 곱게 안보임 청문회도 전에 불편해 불편해...

이러니 자한당만 신나서 청문회는 뒷전이고 입맛에 맡는 주전부리 퍼트리고 다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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