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발생한 고병원성 AI
1) 초기대응 늑장
2) 채 한달도 되지 않아 1000만 마리 이상 살처분 참사
3) 주요원인, 초반 방역대책 골든타임 놓침
16년 11월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초기 대응에서부터 늑장. AI 확진된 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041만 9000수에 달하는 가금류가 살처분 됐음. 초동 대응에 실패해 방역 골든타임을 놓친 것.
4) 황교안 당시 총리의 대응미비
5) 발생후 한달만인 12월 15일 첫 관계부처 대책회의 진행
6) 늑장대응으로 최악의 대참사 발생
7) 4개월동안 살처분 가금류 3787만 마리 (역대 최대규모)
황교안 총리(권한대행)는 이미 1000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들이 대량으로 살처분 되고 난 뒤인 2016년 12월 12일 첫 점검회의를 열었음. 최악의 방역 대참사로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발생한 AI 신고건수는 383건, 살처분된 가금류는 946농가 3787만마리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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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 발생 3일만에 이낙연 총리책임의 콘트롤 타워 구성
2) 근본 대책까지 마련하라 대통령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6월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AI 대책과 관련해 “총리를 컨트롤타워로 종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근본 해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발생 3일 만)
3) 이총리 직접지휘, 비상대책태세로 만반의 준비하라 지시
이 총리는 AI 컨트롤타워를 자임하고, 전국단위의 초동대응과 차단방역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6월11일 AI 일일점검회의에서 “군산 이외의 발원지, 중간 발생지가 있을 수 있어 장기화할 수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비상태세를 갖춰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
4) 이총리 초등방역과 확산방지에 집중 (강력한 대책)
- 가금류 전국 일시이동중지
- 전통시장 특별점검
- 무허가 시설 일제 점검
이에 농식품부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 간 전국 가축거래상인의 살아있는 닭·오리 등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함 . 6월 7일부터 전북과 제주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살아있는 가금류의 타 시·도 반출금지를 12일 0시부터 18일 24시까지 1주일 동안 전국 모든 시·도로 확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