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이 안에 있다

갑과을 작성일 17.06.22 2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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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보다 열이 확 뻗치네요.

서울시 버스회사가 전 현직 공무원 + 입법 + 사법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관리해온 선물 리스트를 뉴스룸에서 보도했습니다.



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총 83명 그중 현직 국회의원의 보좌관도 해당 됐다는군요.

보아하니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에게 흘러들어갔을텐데요.
버스회사가 로비를 할 국회의원이라면 보나마나 국토교통 상임위원회 소속이겠죠.


여기 리스트입니다. 범인은 이 안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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