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종합뉴스 9'을 통해 성공적으로 메인 앵커에 데뷔한 전원책 변호사는 첫 방송을 마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
전 변호사는 '종합뉴스 9' 클로징 멘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CSIS 만찬 연설과 특파원간담회에서 '촛불혁명'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에 놀랐다"고 전했다.
전 변호사는 "문 대통령이 한국 정부를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하는 건 개인적 시각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헌법적 계속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라며 "스스로 지지층만의 대통령으로 남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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