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광주에서 토박이로 살고 있는 33살 입니다.
평이야 머 말할것도 없고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 통제 미디어장악은 똑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렸을때 광주역옆에 있는 순복음교회라는 곳에 다녔는데
주말에 시위하면서 최루탄 맞고 연기나서 눈물 쏟으면서 집에간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빨갱이라는게 참 가슴이 미어지네요...
밑에 글에도 문자로 5.18 미화했다고 문자 보니깐
욕만 주절주절 나오네요
그놈의 빨갱이 소리 그만 듣고싶고
왜이리 광주를 미워하나 싶기도하면서
얼마전 5.18때 문통의 행보가 너무 감동이기도 하네요
혼자 감성터져서 글 주절 썼는데 정경사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성격과 맞지 않으면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