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X들이 왜 여기 와있어? 돈 뜯어 내려고 왔냐?""인천 앞바다에 들어가버려라""돈은 백남기한테 가서 달라 그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 5번 법정 입구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공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삼성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 5번 법정 입구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공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소란에 괴로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