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누구 잘못 쉴드 칠생각도 없고. 잘못을 비호할 생각도 없음...
잘못이 있으면 응당 욕먹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잘못한 당사자이야기 하면서.. 은근 주변인으로 몰아가는 꼴이 우습내요.
한명숙 봐라... 한명숙 저꼴 봐라... 노통이 뽑은 사람 봐라...
그리고 이명박근혜가 뽑은 총리들중 구속된사람 있냐...
구속된적 없으니. 착한 사람이고... 구속 됬으니 나쁜사람이다...
근데 말이죠... 간첩이라는 사람이 일반인이였고... 없던 죄도 만들어서 죄를 쒸었던 정부말이 곧이 곧대로 믿어지지가 않내요.
심지어. 어떤 뇌물 제공자는 부정 행위가 걸려서 청탁한 정치인 고위 관계자 뇌물 장부에 전달자 증언 까지 있어도 안믿어주고 자살까지 했는데도 무혐의 때리는데.
어떤 뇌물 제공자는 부정행위 사실도 없고 청탁 뇌물이라는 뇌물 제공자의 말을 믿고. 심지어 증언이 번복되는 상황에서도
증언 대로 혐의를 인정하는데..
검찰 수사가 참 대단하죠...
어떤 정치인이 그러대요 박근혜도 구속 시킨 검찰 아니냐 믿어라....^.^
박근혜 구속 된건 믿으면서 왜 한명숙 구속된건 못믿냐?
정말 저런말에 대꾸할 기운도 없내요 정말...
까놓고. 난 한명숙을 싫어러 하는 1인인데... 거의 추미애나 한명숙이나 생각하는데...
굳이 게시글을 반복해서 올리고 다른 게시글 퍼나르고. 열올리면서 욕할 대상인지는 의문이내요.
공직자 윤리강령이 엄격해야 한다는 것도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반대로 엄격한 윤리 강령을 이용해 인재를 찍어 내리는 수단으로 이용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부디 언론이던 검찰이던. 논두렁 시계처럼 씹기 좋은 음식에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 쳐내는 미개한 짓은 않았으면 하구요.
별 시덥지않은 사람들이 이렇게 글적으면 한명숙 쉴드 친다 생각없는 문빠라고 폄하 할텐데.
한명숙이 억울하면 재심 요청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하면 될 사항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봄..
근데 이런걸 이용해서 황교안이 나았내... 돈많은 사람들이 적합하내... 이딴 망언좀 없었으면 하고.
그리고 기소가 안된 부정 부패의혹이 더많은데. 눈에 보이는 기소된 사건 아나가지고 지지고 볶지좀 맙시다.
징하게도 음모론 싫어러 하는 1인이지만...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판결이 남무하는 검찰 판결을 기준으로 누구를 지적하기 힘들어 보이내요.
너무 큼직한 똥들이 많아서 처리 하지 못하고 있는 전정권 장차관 비리 수사가 좀 시작 되었으면 바램도 생기내요..
엘시티 관련해서도 재미난것들이 아주 많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