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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서 5명의 보수 단체 관계자들이 ‘내란 선정?선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24일 사건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으며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인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지만 이를 놓고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당 “촛불은 혁명이고 태극기는 내란?···이중적 태도 보이고 있다”
피고 측 “100% 정치적 보복으로 보여”···경찰 “보복성 수사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