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워터마크 스캔들

세휘롯 작성일 17.10.02 0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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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위터에 올라온 문 대통령 편지 '워터마크' 소동 

http://news.joins.com/article/21987226
[청와대는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께서는 품속에서 '2016년 9월 30일 문재인 올림'이라고 쓰여 있는 1년 전 편지를 꺼내셨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편지 오른쪽 하단에 찍힌 '청와대 마크'가 때아닌 구설에 올랐다. "문 대통령이 1년 전에 쓴 편지에 어떻게 청와대 마크가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
[이는 사진의 저작권을 나타내는 워터마크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트위터를 통해 게시물을 올릴 때 청와대 워터마크를 표기하고 있다. 이날 다른 언론에서 공개된 같은 사진에는 청와대 워터마크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1) 청와대가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가 꺼낸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림.


2) 편지지에 청와대 마크가 있는 것은, 2017년에 쓴 편지인데 날짜를 조작했거나, 2016년에 문재인 측에서 청와대 편지지를 유출해서 사용(대통령 행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

 

3) 알고봤더니, '편지지'에 청와대 마크가 있던 게 아니라, 편지지를 찍은 '사진'에 워터마크가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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