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김정숙 여사에 이어 과거 ‘노무현 자살 8주기’ 억지와 이중잣대 구역질 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김정숙 여사에게 공개적으로 비난의 말을 전해 논란이 되면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를 “노무현 자살 8주기”라고 표현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뇌물 먹고 가족 비리 드러나자, 자살하고 가족 수사 덮게 한 더러운 노무현”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에게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맹비난 하는가 하면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